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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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시작도 하기전에.. 겨울바람이 창문밖을 흔들고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에 출근을 서두르던 제 발걸음을 무겁게 붙잡는 매서운 추위. 옷깃을 여며보며 어둠속을 걷다가,멀리서 떠오르려고 발버둥을 치는 아침해와 꺼저가는 가로등을 뒤로한채 길떠나는 주인을 부르는듯 날카롭게 짖어대는 강아지의 비명같은 소릴 들으며 시작한 하루가 어느새 절반을 넘어서 오후로 접어들고있네요.. 마치 태풍이라도 다가온듯 불어대던 바람도 잠시 숨을 고르는듯 조금은 여유로와진 오후가,,잠시나마 편안함을 만들어주고있답니다. 회색 구름으로 가려저서 잔뜩 흐린 하늘을 보며 수고하시는 로즈님에게 고마움 가득담아 마음으로나마 전할게요 오늘도 소중하게 들어요.... 구름 모자를 눌러쓴 아침해.... 저마다의 사연을 담고 떠나가는 배.... 안개속을 헤처나가는 분주한 배.... 소나무야 바다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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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e(@rlatl1031)2013-02-05 11: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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