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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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누나 다시 청곡 올립니다 ^^* 정말 말 한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하고 있답니다. 어느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무가공의 언어들은 스스로 숨소리를 엔진처럼 달고 다니나 봐요. 당신, 이라 말한 뒤 잠깐의 쉼표에서 그 숨소리가 들렸어요. 그것까지 기억에 살아있답니다. 뺨과 입술과 눈매와 약간 벌름거리는 귀여운 콧자리까지, 나에 대한 호의가 온 표정을 감도는 그 순간, 당신 얼굴은 하나의 물방울이 떨어지며 사방에 번져가는 아름다운 수면 같았지요. 당신, 참 좋다. 놀라운 즐거움과 형언할 수 없는 따뜻함이 이 말뒤에 따라왔었죠. 왜 우린 이 상쾌한 언어를 그토록 꽁꽁 처매왔던 걸까요. 힘겨울 때, 외로울 때, 지금 같은 날, 나는 가만히 당신의 입술을 흉내 내서, 중얼거려 본답니다. 눈 지그시 감고 당신~!!! " 참 좋다 " 친구 하야이랑 압이랑 같이든고싶습니다 ~~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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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섬71(@zosel111)2011-01-31 16: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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