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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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호수에 잠기다/ 김철중 높고 맑은 하늘 떠다니는 구름 산을 담은 호수에 내 마음 나뭇잎에 실어 띄워 보내면 수면을 흔들고 지나는 바람 나뭇잎을 밀고 간다. 흔들리고 흔들리며 산을 오르고 구름에 실려 하늘 끝 닿아 멈추어 선다. 내 마음 그에게 닿았다. 그리움이 한을 풀어내듯 바람이 인다. 하늘이 흔들리고 구름이 갈라지고 숲이 흔들린다. 우린 호수에 빠지고 만다. 고요의 바다와 같은 아늑한 호수에 더는 아파 할 일 없게 온전히 잠긴다. 내 한평생 버리고 싶지 않은 그리움이 흐르지 않는 호수에 잠겨 있다 -------------------------- 비갠후님 방갑습니다 수고마니하세요 잘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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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정보 없음(@vhehtkfkd73)2013-01-05 22: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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