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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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님 안녕하세요 ~~~ 변화의바람 인사 드립니다 ~~~ 차가운 비라도 내렷으면 좋겟다 ~~ 우린 지금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남쪽 지방은 비가 내려서 그곳의 사람들은 마음의 여유를 되찿은듯한 목소리가 전해져 옵니다 ~~~ 지나간 토요일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 하루종일 차 안에서 설레인던 하루 였습니다 ~~~ 세상 바퀴를 달고 굴러가는것 중에서 가장 편안한 교통이 버스와 기차라고 생각 합니다 ~~~ 낯모를 곳을 찿아 간다는건 ~~~ 내 마음속 숨겨둔 그 사람과의 만남과도 같은 ~~~ 설레임과 흥분 이겟죠 ~~~ 여수를 향해 달려가는 기차 안에서 ~~~ 내 나름 명곡이라고 저장해둔 곡을 듣고 싶어 ~~~ 이어폰을 찿아 나의폰 그자리에 쏙 들어가는 그곳에 끼워 놓습니다 ~~~ 첫 곡으로 들려오는 노래 ~~~ 디셈버의 ~~~ 사랑 참 어렵다 ~~~ 그리고 이어지는 노래 ~~ 장윤정의 초혼 ~~~ 가사 첫 마디가 ~~~ 살아서는 갖지 못할 그 이름 하나 때문에 ~~~ 그 노래의 가사와 음율에 한순간 마음이 요동칩니다 ~~~ 나도 살아서는 갖지못할 사람이 있었으니 ~~~ 내 마음이 그 노래에 요동쳤나 봅니다 ~~~ 도로의 요철과도 울퉁불퉁한 그 마음을 잠시 가라앉이고 ~~~ 차창밖으로 나의 시야를 가져가 봅니다 ~~~ 작은 개천이 흐르고 ~~ 고즈넉히 몇채의 집이 놓여있는 ~~~ 시골의 풍경들이 나의 두눈을 스칩니다 ~~~ 불혹을 넘어선 내 눈에는 그 모습들이 ~~~ 너무나 정겨워 보입니다 ~~~ 24 시간의 여행중에서 ~~~ 엑스포의 화려함보다 ~~ 너무나 맛났던 떡갈비보다 ~~~ 더 내마음속에 남아잇는 ~~ 그 시골의 모습이 ~~ 다시 그리워지는 이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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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바람(@ghdtjd7890)2012-06-18 21: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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