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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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우련(신경희)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어와 창가에 흩어지는 빗방울이 당신의 소식인가 싶어서 창가에 다가 섰습니다.. 맑은 빗방울 하나를 손위에 올려놓고 투명한 물방울 가만히 보고 있노라니 당신의 웃음이 내게 다가 섰습니다.. 먼하늘 끝에는 당신이 있을것 같아 눈을 들어 멀리까지 내다 보았습니다 당신은 당신 마을에서 저 봄비를 바라보고 계시겠지요 당신도 문 두드리는 빗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고 옷 매무새를 가다듬고 마음은 먼저 동구밖에 나와 기다리고 있겠지요.. 미소님 봄비 촉촉히 내리는 토요일 오후 고은음 감사드리며 다녀갑니다.. 이쁘고 편안한 주말 이어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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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리아(@paweryoung)2012-04-21 17: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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