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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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거릴 걷다보면,,,코끝이 알~싸~하게 향기를 내면서,,피어있는 작은 꽃무리들을 볼수있는대요,,글쎄 꽃잎이 워낙 작아서,, 꽃이라 부르기조차 조금은 민망스러운,,그 꽃을 보면,, 외모로 보여지는 향기없는 커다란 꽃들이,고개를 숙일듯 합니다,, 요며칠 여름으로인해 뜨거워진 세상을 식히려는듯, 정말 바람이 엄청 불고있네요 지금이시간에도,,창가에서 들려오는 웅웅 거림이,, 자꾸만 창문쪽으로 고갤 돌리게 만들고,,,,시간에 좇기듯 잠시잠시 듣고가는요즘 사연을 쓰는 손끝까지도 조급함이 묻어나는듯하네요,, 안녕하세요 로즈님,방가워여,까꽁~~~~(꼬옥~~)올만인데 악수라도한번,,힛,, 바람에 실려오는듯 나즈막한 로즈님 목솔을 들으며 이제 출근하려합니다, 오늘도 고운사연과 편안한 방송 감사함을 가득담아,,소중하게 들을게요,, 수고하십시요,,,,감기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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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e(@rlatl1031)2011-09-28 0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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