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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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는게 싫어서일까 아님 여름이 가는게 싫어서일까요 한낮에 더위가 이마에 송글송글 땀방울을 맺히게 하고 이곳 산자락 짙은녹음에 취해진 선선한 바람에 상큼함을 느끼게합니다.. 아침 출근길 넝쿨째 피어있는 보라색 나팔꽃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더군요 나팔꽃이 저리 이쁜지 새삼 알게 되었어요.. 별님~~가끔 이유없이 서글퍼짐에 우울한데 목소리 들려주심에 퇴근준비가 신이나네요 고은방송 들으며 오늘도 하루를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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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리아(@paweryoung)2011-09-15 18: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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